분수대 썸네일형 리스트형 만석공원 분수대에서 만석공원 분수대에서 너무 더워서 잠깐 움직였던 만석공원에 분수대가 있습니다. 10시가 넘으면 주말에 아이들을 데리고 출현합니다. 물이 나오고 큰 돈을 들이지 않아도 알아서 놀수 있는 곳이라는 그러는 것 같아요. 만석공원에 개구리 구경을 갔지요. 올챙이가 자라서 개구리가 되었습니다. 뒷다리만 내려온 올챙이도 보이고 개구리가 되어 처음 움직이는 녀석들도 있네요. 수원의 상징물이 개구리인것은 알고 있지요? 개리구와 올챙이들 구경에 시간 가는줄 모르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분수 시간과 겹쳤습니다. 11시부터 40분간 내려오는 분수에 소리지르면서 노는데 집까지 갈일이 큰일입니다. 말려서 갈 수도 없고 못 놀게 할수도 없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