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회 - 꽃 피는 봄을 맞아서

후 회

요즘 지하철에는 광고로 거의 도배가 되어 있지요. 지하철 공사가 공공서비스 부분에 강하다보니 현실적인 가격을 수렴하지 못하고 그래서 다른 수입원으로 광고를 많이 부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에 맞게 좋은 시나 글들이 많이 걸려있기도 합니다. 우연히 지나치다가 본 글인데, 전문을 옮기기는 그렇고... 

사람이 죽음 앞에서 지난 일을 생각하면서 세가지 후회를 한다고 하네요. 

첫째 참지 못했던 자신을 후회한다고 하네요.

둘째 좀더 기쁘게 살지 못함을 후회합니다.

셋째 남에게 좀 더 베풀지 못함을 후회합니다. 

옛말에 과즉물탄개, 허물이 있거든 고치기를 꺼리지 말라.

꽃이 피는 봄날 후회하지 않는 삶을 위해서 오늘도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살아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