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화 사회와 함께 다가온 노인 치매에 대해서 깊이 생각해 봐야 한다.
세월의 힘은 신만이 조절할 수 있다. 인간이라는 유한한 존재는 늙게 되어 있고, 또한 수명을 다하면 죽게 되어 있다. 인간이 인간답게 살다가 죽을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축복이다. 현재 수명 100세 시대를 눈앞에 두고 있다. 많은 전문가들이 이것이 인류에게 내려준 축복인지 불행인지 얘기하지만, 누가 뭐라고 해도 자신의 수명이 늘어난다는 것은 축복이다.
지난 4년간 노인인구가 17.4%(’08 : 5,016천명→’12: 5,890천명) 증가하는 동안
치매노인은 26.8%(421천명 → 534천명) 증가, 2025년에는 100만명 초과
옛말에 개똥밭에 굴러도 이승이 좋다고 하지 않는가? 불행의 원인이 될 수 있는 부분을 미리 찾아서 준비하면 인류에게 찾아온 최초의 100세 시대를 행복하게 보낼수 있다고 생각한다.
가장 먼저 준비해야 할 것은 아프지 않고 늙는것이다. 건강에 대해서 과신할 수 있는 인간은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는다. 그렇게 준비한다고 해도 질병은 순서나 번호표를 기다리지 않고 찾아온다.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체력은 우리 스스로가 항상 준비하는 방법으로 운동하고 음주나 흡연등을 삼가고 긍정적인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종교를 생활화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1인당 연간 총 비용(1,851만원)은 치매 중증도가 높아질수록 증가,
중증치매환자(2,341만원)는 경증치매환자(1,351만원)의 2배 이상 비용 소모
치매의 사회적 비용은 암, 심장질환, 뇌졸중 세가지 질병을 모두 합한 비용을 초과
100세 시대에 맞는 간병보험은 보장내용 등을 꼼꼼히 살펴서 보험금을 지급받을 수 있도록 설계해야한다.
여러 질병이 있게지만, 노인성 치매에 대해서는 가족들 모두에게 커다란 고통이고 본인스스로의 자괴감이 큰 질병이다. 최소한의 준비로 가족들의 힘을 빌리지 않고 간병이 이뤄지도록 준비하는 것이 필요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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