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장려금(지원금) 지자체별 차이

2013년 출산장려금/출산지원금

 

 

저출산에 대한 정책사업이 각 지자체별로 진행중이다.

출산을 앞두고 있는 부모님들에게는 크게 관심이 가는 정책이다.

지금 살고 있는 곳에 지원금이 얼마나 되는지 궁금한 분들이 많다.

 

 

2013년 출산장려금 지원현황에 따르면 올해 8월까지 서울 자치구에서 지원된 출산장려금 총액은 86억 3000만원이었다.

강남구가 가장 많았고, 서초구와 송파구가 그 뒤를 이었다.

가장 적게 지급한 곳은 성동구로 2000만원이라는 금액이 지급되었다.

차이가 63배나 난다.

 

 

서울시 출산장려금 현황

 

 첫째 아이를 출산했을때 대부분 지원이 없다고 생각하지만, 서울에서도 용산구, 서대문구, 마포구, 서초구는 출산장려금(출산지원금)을 지원한다.

각 지자체별로 출산에 대해서 출산축하금/출산장려금(출산지원금)/양육지원금을

일시금이나 분할로 지원하는 국가산업이다.

출산장려금(출산지원금)의 조건에 대해서는

자녀 및 거주요건에 따라 지원 기준이 달라질 수 있으며 거주하시는

지역마다 다르므로 자치단체를 확인할수 있다.

 

 

http://momplus.mw.go.kr/areaPolicy.do?menu=02000000

위 URL로 접속하시면 지역별 출산장려금(출산지원금)에 대해서 지도별로 확인이 가능합니다.

지원은(현금지원/보육교육/의료건강/물품지원/육아지원서비스/주거/우대할인/기타) 등으로 다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