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C 징거버거
KFC에서는 점심에 런치 할인으로 타워버거를 4900원에 판매한다. 그런데 싼 맛에 먹어봤는데, 역시 감자는 왜 넣었을까? 소스도 그렇고...
할인에도 불구하고 항상 징거버거를 고집한다. 물론 동료에게서 올레카드를 빌려서 간다. 15%할인.
예전에는 20%였던 것이 어느날 확 줄어들어서 15%... 좀더 지나면 10%
감자튀김은 코우슬로로 변경해서 먹는다. 100원 더 받는다. 아니면 KFC 비스킷으로 변경하는데, 항상 데우는데 5분정도 걸린다고 한다. 따뜻하게 딸기 잼을 발라 먹는 맛이 남다르다.
KFC의 장점. 음료의 무한 리필이다. 나야 한번 더 리필하면 배불러서 먹을 수가 없다. 그런데 근처에 있는 학생들은 아주 주구장창 앉아서 놀고 있다. 음료 하나 시켜서 친구들과 나눠먹고..
다른곳에세 리필될 때는 볼 수 없는 모습이었는데, 다른 패스트푸드점이 리필을 중단하고 생긴사태다. 리필도 그냥 컵 가져다가 내놓고 먹는 경우가 많다.
홈플이나 다른 곳에 입점해 있는 매장 이외에는 컵으로 대부분 처리한다.
리필할때 마음에 들도 감자 튀김 대신할 대체 메뉴가 많은 K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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