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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 자 지

스타벅스 북수원IC DT점이 개장했네요. 북수원 스타벅스 개점. 공사는 일찍 끝났는데 내부 인테리어를 한달은 한 것 같네요. 스타벅스가 오픈을 했네요. 주위분들 중에 기다리던 분들이 많은데, 오픈빨치고는 그렇게 사람이 많지는 않았습니다. 8월 31일 금요일 오전에 북수원 스타벅스가 오픈을 했습니다. 일부러 시간 맞춰 구경가지는 않았구요, 오후 늦게 들렀습니다. 1층은 좀 답답하다는 생각이 들수 있겠네요. 자리도 많지 않구요. 그런데 2층 올라가는 계단을 보면 1층에 있어야 할 분들도 있을 것 같아요. 유모차를 가지고 올라가기는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아이들도 올라가서 재미있을 것이 없구요. 아이들이 소비자로 큰 호응을 얻지 못하는 것일까요? 계단간 층 간격도 좁지는 않습니다. 조심해야 할 것 같네요. 2층은 넓게 자리하고 있습니다. 노트북을 .. 더보기
[수원 조원동] 아!싸 우장군 갈비, 주인이 바뀌었나?? 조원동에 있는 우장군에 다녀왔습니다. 겨울에는 추웠던 기억이 있었는데 여름에는 역시 덥네요. 연기까지 가득이라 더 더웠던 것 같아요. 문을 열면 덥고 연기를 참고 에어컨을 켜는게 현명하겠지요. 오래만에 가족들 점심식사를 위해서 다녀왔는데 주인이 바뀌지 않았을까 하는 의심을 했습니다. 나오는 메뉴는 비슷한데 메뉴판이 변경되었고, 음식들도 좀 달라진 것 같았어요. 대표 메뉴인 소갈비살은 1.3kg에서 1kg으로 양이 줄고 가격은 약간 변동이 있네요. 49,000원에서 47,000원으로 내려왔습니다. 주고 4인 가족 기준으로 소갈비살 하나면 딱이었는데 이번에는 약간 모자르더라구요. 추가를 시키기에는 남을 것이 확실해 보여서 다른 메뉴로 배를 채웠습니다. 주말 오전이라 한가로워 보이더라구요. 맛이 변했나 싶었는.. 더보기
북수원 빕스, 카카오페이 결제 할인 정말 아침부터 무지하게 덥습니다. 오전인데도 불구하고 대부분 지역은 35도가 넘은 곳이 많네요. 실제로 느껴지는 온도는 그 이상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휴가 첫날부터 어딘가로 떠나려는 계획은 잠깐 접고 갑자기 날아온 톡으로 점심을 맛나게 먹기로 했습니다. 카카오 페이로 결재하고 20%기본 할인에 더해서 10%추가할인을 한다고 하네요. 방법은 20%할인하고 남은 금액에 대해 10%를 추가 할인하는 방식입니다. 큰 글씨 뒤에 숨어 있는 텍스트에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20%할인을 적용받으면 다른 쿠폰이나 제휴할인은 중복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단 기본 20%할인을 안 받고 다른 통신사 할인을 적용받으면 추가 10% 카카오페이 할인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밥먹는데 문구에 신경을 써야 하네요. 오늘은 북수원 빕스에.. 더보기
북수원 스타벅스 들어오나요? 예전 주유소 있던 자리인데 주차장으로 활용하는듯 하더니 어느새 공사를 하고 뚝딱뚝딱 지어서 거의 마무리 단계에 이른 것 같아요. 소문에 의하면 스타벅스가 들어온다고 하던데요... 그것도 드라이브 쓰루로 들어온다고 하더라구요. 길건너에 있는 요거프레소는 그렇게 장사가 잘 되는 것 같지 않던데, 스타벅스는 이곳에 자리를 잡지 않을 것 같기도 하고... 하여간 아직은 마무리 단계에 있으니 곧 간판을 달겠지요. 커피빈도 거의 마지막에 내부 공사하면서 커피빈이라는 게 확실해졌으니 ... 다음달 안으로는 문을 열것 같네요. 추가 더보기
속초 대포항 소라엄마 튀김, 예전자리로 왔네요. 대포항을 오래전에 다녔던 사람들은 기억하는 것이 몇가지 있습니다. 난전에서 생선을 깔고 팔던 어민들이 있고, 왔다갔다 하기 힘들던 좁은 도로, 생선을 말리던 거리의 모습도 있습니다. 그리고 새우튀김을 꼭 먹어야 한다는 생각이 있어서 들렀던 소라엄마 새우튀김 집도 있지요. 대포항 입구에서 포장마차처럼 쭉 늘어선 곳에 줄이 길게 늘어서면 거의 예외없이 튀김집이었습니다. 가격을 얘기하면 항상 부스러기 몇마리 덤으로 얹어주곤했습니다. 봉투에 담은 새우튀김을 먹어보고 대포항 끝까지 갔다가 다먹고 다시 줄을 선 기억도 있습니다. 주말이나 공휴일에만 장사를 하고 평일에는 아예 문을 안열었었습니다. 그래도 장사는 잘되었던 것 같은데... 대포항이 확장하면서 자리가 옮겼었네요. 이번에 갔더니 다시 이전했다는 공고가 있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