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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저축펀드 운용 방식과 투자 대상 확대, 금융위원회 금융위원회가 연금저축펀드의 운용 방식과 투자 대상을 확대하고 안정적인 운용을 지원할 예정이다. 금융위는 기획재정부와 함께 일임 및 자문 계약이 연계된 연금저축펀드도 세제 적격성을 인정하고 연금저축펀드를 통한 공모 리츠도 투자가 가능하도록 했다는 내용을 알렸다. 현재 연금저축펀드는 연간 400만원 이하 납입액에 대해 세액 공제 혜택이 적용되는 세제적격 상품으로 분류된다. 하지만 연금저축펀드 가입자가 직접 투자하는 경우가 아닌 일임 및 자문 형태로투자하는 경우에는 세제 적격성 여부가 불분명했었다. 이번에 정부가 세제 적격성을 확정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세제 적격 연금저축펀드에서 투자 가능한 범위에 공모 리츠가 포함되는지도 불분명한 상황이었다. 이 때문에 배당 소득이 꾸준히 발생하고 변동성이 적은 공모 리츠.. 더보기
금융상품 절세 가이드(2018,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 올해 금리는 한차례 오르는데 그쳤다. 아직은 1%대 금리에 살고 있기에 적금만으로 금융생활을 영위하기가 힘들다. 이전과 달리 수명이 길어지면서 자산을 지킬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기본은 알고 있어야 100세 시대를 불편하지 않게 살 수 있다. 특히 세금에 대한 부분은 같은 조건에서 더내고 덜내는 것이 본인의 노력에 따라 달라지는 경우가 있다. 한두가지만 챙기면 내지 않아도 될 세금을 납부하고 억울해 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다. 특히 저금리 하에서는 수익보다 절세를 되짚어봐야 할 때라는 생각이 든다. 그러나 요즘 세법은 복잡할 뿐만 아니라 자주 바뀌다보니 앞거가기가 쉽지 않다. 이에 따라 수익을 거두더라도 세금 고지서로 인해 뒷맛이 씁쓸할때가 있다. 따라서 수익은 올리고 세금을 줄일수 있도록 해야 한다. 전.. 더보기
연금저축 미수령계좌 28만건, 확인방법은? 만기된 연금저축 찾아가자. 2017년 말 기준으로 연금저축 상품중 미수령 상태인 계좌수는 약 28만2000개, 금액으로는 4조원 상당에 이르고 있다. 가입자가 본인이 대상인지 확인하기 위해서는 통합연금포털 등에 접속하면 된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연금저축 총 계좌 수 672만8000개(121조8000억원) 중 72만3000개(15조6000억원)가 만기도 끝나고 연금 개시일이 도래한고 했다. 그런데 개시시점에 도달한 계좌중에 미신청 계좌가 28만개가 넘는다는 것이다. 계좌수는 은행이 18만 7천여개로 가장많았고, 적립금은 생명보험이 1조 6천억원으로 높게 나타났다. 연금저축 상품을 가입한 고객이 연금수령일이 다가오면 금융회사를 방문해서 연금수령 개시 신청을 해야 한다. 이 절차가 진행되지 .. 더보기
주택보험 지진손해-▶태풍, 천재지변, 화재 보장 집보험 지진보험은 화재보험 특약 담보 가입 살면서 예측치 않은 경험을 많이 하게 됩니다. 우리나라에 살면서 지진을 느끼리라고는 생각도 못했네요. 지난 12일에 리히터규모 5.8로 경주 인근에서 발생했는데, 그 후 여진이 계속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19일에도 저녁에 다시 한번 규모 4.5로 서울까지 느껴졌지요. 경주 인근에 계신 분들은 너무 불안할 것 같습니다. 많은 분들이 지진에 위험 느끼게 되면서 집안에 가장 큰 자산인 주택에 대해서 지진 피해 보험을 알아보고 계시더라구요. 결론적으로 우리나라에는 자동차보험처럼 지진보험이라는 단독 상품은 없습니다. 그렇다고 전혀 보장을 받지 못하게 되는 것은 아니구요. 재산종합보험, 주택화재보험 등에 관련된 손해보험사의 특약 형태로 지진손해, 태풍, 풍수해에 대해 보장이.. 더보기
소비자권익보호 7계명 - 개인정보관리 개인정보관리 관련 소비자권익보호 7계명 대한민국 주민번호는 양자강에서 일하는 농부도 한두개는 가지고 있다는 농담이 돌 정도로 개인정보의 헛점이 드러났다. 전국민이 개인정보가 유출되어 아직도 해결이 완벽하게 되었다고 할 수 없다. 지금까지 모두 털렸으니 이제는 이미 버린 몸... 이라고 방치해서는 안된다. 현재를 살아가면서 개인정보는 무척중요하다. 따라서 지금부터 세세하게 방어할 수 있는 습관을 만드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회원 가입시 비밀번호 설정에 주의하고 자주 변경해야 합니다. *금융회사 홈페이지 등 웹사이트에 회원 가입시 비밀번호는 타인이 추측하기 어렵도록 영문, 숫자 등을 조합하여 설정해야 하며, 주기적으로 비밀번호 변경 필요 개인정보 유출 불안시 개인정보보호서비스에 가입할 수 있습니다. *신.. 더보기